[투데이차트] 에릭남X전소미, 협업 통했다…'유후' 차트 1위 등극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에릭남과 전소미의 컬래버레이션 '유후'(You, Who?)가 음악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10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는 차트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에릭남과 전소미 신곡 '유후'가 트와이스, 비투비, 여자친구 등을 제치고 차트 1위로 우뚝 선 것. 지니,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유후'는 9일 오후 6시 발표된 에릭남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신곡이다. 직접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첫 주자인 전소미와 달달 봄 러브송을 완성했다.

어쿠스틱 미디엄 템포의 노래로, 순식간에 주변 풍경을 바꿔놓는 봄처럼 나의 모든 것을 바꾸는 연애 초기의 마법을 소재로 하고 있다.

[사진 = CJ E&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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