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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아인이 4차 재검을 받는다.
소속사 UAA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아인이 병무청으로부터 통보를 받아 15일 4차 재검에 임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15년 12월과 2016년 5월, 12월 검사에서 7급 판정을 받았다. 어깨 부상과 골종양 투병으로 인해 등급 보류를 받은 것.
만약 이번 재검을 통해 1~3급 내 판정을 받는다면 현역 입대가 가능하다. 4급은 사회복무요원, 5급은 전시근로역, 6급은 군 면제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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