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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가 나오는 순간 전 국민의 시선은 TV 화면에 쏠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ATAM이 내놓은 리얼타임 시청률 집계 결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생중계한 KBS 1TV, MBC, SBS, JTBC, MBN, TV조선, 채널A, YTN, 연합뉴스TV 등 9개 채널의 시청률은 총 37.73%(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동일시간의 시청률 17.26% 대비 2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선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박근혜. 사진 = AFP/BB NEW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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