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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효리 측이 5월 컴백설을 일축했다.
이효리의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음반 발표 전 준비 작업이 완료되지도 않았다. 5월말 컴백은 전혀 아니다"고 10일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가 "이효리는 5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 이를 부인한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곡 선정 작업 중이며, 녹음이 다 진행되지도 않았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였다. 관계자는 "올해 안에는 새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집 앨범 이후 4년여 만의 컴백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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