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키위미디어그룹은 "이효리가 5월 말이나 이후로 컴백을 고려 중이다"고 10일 밝혔다.
새 앨범은 이효리에게 황금기를 안긴 '텐미닛'의 김도현 작곡가와 작곡가 겸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형석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곡들을 이효리가 직접 작사와 작곡 참여해 공동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 앨범에 자작곡 '미스코리아'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냈다. 이번 앨범에서도 또 한 번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키위미디어그룹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회장으로 재임중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관계사로는 사람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