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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의 다리 길이가 공개됐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싱데렐라-야식이 빛나는 밤'(이하 '싱데렐라')에서 소원은 "내가 다리 길이가 긴 편이라. MC들의 다리 길이를 이길 수 있지 않을까?"라며 이수근, 문희준, 김희철, 김성규에게 다리 길이 대결을 청했다.
다리 길이 측정 기준은 발부터 골반까지. 제일 먼저 나선 이수근은 "나 상체에 비해 하체가 길어"라고 어필했으나 그의 다리 길이는 97cm.
이어 "장난 아닌데. 나 골반이 위에 있는데"라고 허세를 부리던 문희준의 다리 길이는 94cm. 성규와 김희철의 다리 길이는 각각 104cm, 106cm가 나왔다.
이제 소원의 차례. 그의 다리 길이를 재던 김희철과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 문희준, 김성규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소원의 다리 길이가 107cm가 나왔기 때문. 이에 소원은 다리 길이 1등을 차지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
소원의 키는 172cm다.
[사진 = 채널A '싱데렐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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