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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YM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논의 중이다.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와 계약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YMC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스 101 시즌1' 데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계약, 활동 스케줄을 함께 했다.
YMC엔터테인먼트가 남자판 역시 함께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101명 남자 연습생들이 참여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는 시청자가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 오는 4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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