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데 파워풀해…여자친구 신비, '엠카' 직캠 인기 폭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의 컴백무대 직캠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여자친구는 지난 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신곡 '핑거팁'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여자친구의 '핑거팁' 컴백무대 영상이 '칼각 퍼포먼스'로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핫이슈를 떠올랐다. 더불어 엠넷 디지털 채널 M2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여자친구의 멤버별 개인 직캠 영상이 또 다시 온라인을 들썩이고 있다.

특히, 신비의 모습을 담은 직캠 영상은 다른 멤버들보다 3배가 넘는 높은 조회수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신비는 파워풀한 안무 동작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메인 댄서다운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한층 물오른 신비의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신비는 영상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찾아 두리번거리며 카메라를 찾은 후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오케이 신호까지 보내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여자친구의 신비는 엄지와 함께 막내라인으로, 가녀린 몸매에서 파워풀한 안무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팬들 사이에서는 걸그룹 대표 댄서로 손꼽히고 있다.

여자친구의 신곡 '핑거팁'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당차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사랑방식을 표현한 노래로,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과 변화를 담아냈다.

[사진 = M2 유튜브 영상 캡쳐]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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