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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몸개그 레전드가 그려졌다.
이날 몸개그 레전드 영상을 모두 살펴본 '무한도전' 멤버들은 7주간의 휴식기를 돌아봤다.
박명수는 7주간의 휴식기 동안 과거 '무한도전' 레전드 영상을 본 소감을 전했다. "처음에 활기차게 스타트를 해줘야겠구나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참 좋은 말씀 하신거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이번 우리의 7주간의 휴식은 정말 괜히 쉬는게 아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박명수는 이내 "3주만 더 쉬면. 5월 4일부터 시작하면 안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멤버들과 스타킹 몸개그를 선보이며 "저희가 7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끝내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찾아뵙겠다"고 끝인사를 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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