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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엄청난 밀당 부심을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는 김희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무논리의 밀당 부심을 주장했다. 이어 그는 "나는 절대 누구에게도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며 "저스틴 비버에게도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저스틴 비버를 아느냐"는 말에 "알 수도 있지 않느냐"고 했고, 그는 "성룡이 내한해서 나에게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느냐"며 근본 없는 밀당 논리를 펼쳤다.
더불어 최근에 이혼한 브래드 피트, 톰크루즈에 대해서도 "나의 밀당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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