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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개봉 첫 주 1억 6,000만 달러(약 1,848억 8,000만원)의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스오피스 프로는 11일(현지시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5월과 8월 사이에 최대 흥행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은 전 세계에서 7억 7,332만 달러(약 8,935억 7,126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속편은 1편의 수익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지난 2월 내부 시사회에서 마블영화 최초로 100점을 받았다. 지금까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는 ‘아이언맨2’ ‘어벤져스’로, 모두 90점을 기록했다.
속편에는 1편의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루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트 러셀은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은 중요한 조연으로 등장한다.
5월 5일 개봉.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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