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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언과 서준이 아버지 이휘재가 직접 만든 책상을 선물 받고 함박 미소를 지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3회는 ‘선물 같은 하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휘재는 목공소를 찾아 쌍둥이를 위해 책상을 만들었다. 그 사이 서언과 서준은 단골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자르고 키즈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런 쌍둥이를 찾아온 이휘재는 “집에 아빠가 엄청난 큰 거 가져다 놨단 말이야”라며 선물이 있음을 알렸다.
이후 집에 온 이휘재와 쌍둥이.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책상을 선물했다. 이 책상은 뒤집으면 시소로도 이용할 수 있었다. 서언과 서준은 시소에 앉아 행복해 하며 “아빠 감사합니다”라고 이구동성 외쳤다.
[사진 = KBS 2TV ‘슈퍼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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