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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국의 딸 설아가 팩트 폭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3회는 ‘선물 같은 하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과 설아, 수아 그리고 대박이가 딸기 농장을 찾았다. 이동국은 딸기를 맛본 설아에게 “무슨 맛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수아는 “딸기 맛은 딸기 맛이지”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숫자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동국은 딸기 찹쌀떡을 이용해 숫자를 가르쳤다. 이후 이동국은 자신의 입 속에 딸기 찹쌀떡을 재빨리 넣은 후 남은 딸기 찹쌀떡 수를 물었다. 이에 설아는 답을 말하기 보다는 “아빠가 먹었잖아”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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