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범죄액션 ‘프리즌’이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개봉한다.
1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프리즌’은 오는 3월 31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미국 외에도 프랑스, 스위스, 아프리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필리핀, 대만 등지에서 선을 보인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한석규는 대한민국의 모든 완전범죄를 주도하며, 말 한마디가 곧 법이 되는 절대 제왕 익호 역을 연기한다. 김래원은 검거율 100%, 저승사자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했던 전직 꼴통 경찰 유건 역을 맡았다.
3월 23일 개봉.
[사진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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