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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스칼렛 요한슨이 18일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한다"며 "인터뷰는 이날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홍보차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17일 오전 내한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스칼렛 요한슨 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배우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이 행사에 함께 한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연예가중계'는 1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AFPBBNews]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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