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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박경수작가 '귓속말', 지금 이 시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

시간2017-03-13 17:52:4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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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귓속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 등 한국의 부조리한 권력 구조와 치부를 예리하게 찌른 박경수 작가의 작품으로 기획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아왔다.

2012년 '추적자'는 당시 대선 이슈와 맞물려 꼭 봐야 하는 국민 드라마로 불렸으며 2015년 '펀치'는 공권력의 폐부를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렇다면 이번 '귓속말'에는 어떤 사회적 메시지가 담기게 될까? 박경수 작가는 "이 세상엔 귀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작은 속삭임들이 있다. 그 작은 속삭임을 귀담아들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시청자 여러분께서 꼭 지켜봐 달라"고 말하고, 어느 때보다도 시국과 맞물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임을 암시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최근 비선 실세와 함께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법비', 즉 법을 악용하는 법률 비적들의 비릿한 속살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2017년 대한민국의 현실은 '귓속말' 안에 어떻게 담기게 될까? 우선 법비에 맞서는 두 남녀, 신영주(이보영)와 이동준(이상윤)을 통해 법비들이 판치는 세상에 정정당당하게 맞서는 외롭지만 강한 진실의 힘을 보여준다.

진실이 조롱 당하고, 신념이 경멸 당하는 지금, 시대의 오물통을 꿰뚫고,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려는 두 남녀의 노력은 TV 앞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극중 신영주는 권력에 짓밟힌 형사로, 세상에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를 대변한다. 이동준은 권력에 눌려 잘못된 선택을 하지만 이를 바로잡으려 애쓰는 판사로 등장해, 실수 많은 우리네 모습을 대변하고 "누구나 잘못은 바로잡을 수 있다"라는 인간적 메시지를 전한다. 법률회사 태백의 대표 최일환(김갑수)과 변호사 강정일(권율)은 법을 악랄하게 이용하는 '법비'로 결국 응징 당한다.

'귓속말' 제작진은 "법비, 권력 등 지금 이 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밟아가는 이야기이기에, 시청자께서 공감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재미와 공감에 그치지 않고, 희망까지 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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