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민용과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최민용과 윤보미는 13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에 참여했다. 서울 시내 지하철을 이용해 미션 수행 중인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되면서 출연이 알려졌다.
한편 최민용은 지난 2007년 종영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4부작 단막극 '연애의 발견'에 출연한 뒤 방송 활동을 쉬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윤보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예능돌인 만큼 기대를 모은다.
'런닝맨'은 19일까지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26일부터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