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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숙에 대해 언급했다.
윤정수는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숙과 '님과 함께'를 1년 반 정도 함께 하면서 어느 정도 서로에 대한 경계선이 허물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제 넘어야 할 것은 서로의 외모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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