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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미네소타는 탬파베이를 대파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맞대결에서 9-4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선취점은 탬파베이 몫이었다. 1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제이크 바우어스가 1타점짜리 희생플라이를 때렸다. 이어 2회초에는 쉐인 피터슨이 투런포를 쏘아 올려 점수를 더했다. 탬파베이의 3-0 리드.
미네소타는 2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니코 구드럼이 동점 스리런포를 작렬시켜 3-3 균형을 맞췄다. 이후 희생플라이와 조 마우어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뒤집었다.
미네소타는 7회말 4연속 안타로 다시 득점했다. 안타 3개로 순식간에 1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고, 후속타자 벤 폴센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회말 1점을 더 추가한 미네소타는 최종 9-4 승리를 챙겼다.
미네소타 선발투수 저스틴 할레이는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2자책) 투구를 했다. 이어 올라온 6명의 불펜투수가 1점만을 내주며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동점 스리런포를 쏘아 올린 구드럼이 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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