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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남모르게 꾸준히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재석이 지난 1월 18일,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조용히 선행을 베풀고 싶어해 뒤늦게 알려진 것. 그는 소속사에도 밝히지 않은 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때도 5,000만 원을 쾌척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태풍 차바 피해 때도, 연탄 기부, 나눔의 집 등에 기부금을 전하며 선행에 앞장 서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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