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울산 현대가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안방에서 무앙통 유나이티드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울산은 14일 오후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서 무앙통 유나이티드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승1무1패(승점4점)를 기록한 울산은 조 3위에 머물렀다. 1위는 가시마 앤틀러스(승점6), 2위는 무앙통(승점5)이다.
울산은 코바, 이종호, 오르샤, 한승규, 박용우, 김인성, 이기제, 김치곤, 정승현, 정동호, 김용대가 선발 출전했다.
경기는 울산의 주도 속에 진행됐다. 이종호, 오르샤, 김인성이 잇따른 슈팅으로 무앙통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문전에서 마무리가 아쉬웠다.
후반에도 마찬가지였다. 코바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고 이종호의 헤딩은 빗맞았다.
위기도 있었다. 후반에는 무앙통에 역습을 허용했지만 김용대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결국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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