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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리뷰] 종영 '내보스' 연우진♥박혜수, 오래도 걸렸다 '꽃길엔딩'

시간2017-03-15 00:15:07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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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은환기(연우진)와 채로운(박혜수)이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뤘다.

14일 밤 케이블채널 tvN 16부작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최종화가 방송됐다.

은복동(김응수)은 "강우일이 지나친 충성심에서 저지른 일"이라며 모든 누명을 씌우고자 했다. 은환기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아버지는 그렇게 부끄러움을 모를 수가 있습니까"라며 소릴 질렀다.

은환기는 강우일(윤박)에게 “덮고 피하는 거 그만두자. 내가 책임질게”라며 회사를 부탁했다.

로운은 아버지 채원상(이한위)에게 " 지혜로운. 이름도 뗄 수 없게 해놓고 어떻게 잊어요?"라며 서글픈 눈으로 바라봤다. 원상은 "다채로운의 채로운"이라며 "나처럼 좁은 세상에 갇히지 말고 너 가치 인정해주는 사람 만나. 울고 가지 말고 웃고 가" 하고 환기에게 돌려보냈다.

환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 로운. 그 곳에서 두 사람은 뜨거운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

"그는 다시 혼자가 됐다"는 로운의 내레이션이 흐르고, 로운과 환기의 코믹한 일상이 그려졌다. 그러나 다투기도 했다. 로운은 환기의 결벽증을 자극하는 행동들을 늘여놨고, 참던 환기는 로운과의 여행길에 터뜨려 버린 것.

환기는 "운전 중에 신경 좀 분산시키지 마세요"라고 말문을 연 뒤 지저분하고 산만한 로운의 행동들을 하나씩 나열하며 지적했다. 로운은 서글퍼 눈물을 흘렸지만 환기는 떠났다. 주차를 위해 로운을 잠시 두고 갔던 환기는 울고 있는 로운의 모습에 당황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화해했다.

환기는 자신을 마음을 열어내려 하는 로운의 노력이 고마웠다. 로운은 한발 더 나아가 여행에 환기의 여동생 이수(공승연)와 우일을 불러 화해의 시간을 마련했다. 로운은 이수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고, 우일은 이수와의 만남을 환기에게 털어놨다.

은복동은 채원상을 찾아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환기는 회사로 다시 돌아갔다. 당유희(예지원)은 임신했고 장세종(한재석)은 배우가 됐다. 김교리(전효성)은 세종과 엄선봉(허정민)으로부터 고백 받았지만 거절했다.

사일런트 몬스터의 체육대회 날. 용기를 낸 환기는 대활약을 펼쳤다. 직원들을 위한 손편지도 전달했다. 다만 로운의 편지만 없었다. 로운은 섭섭함을 토로했고 환기는 머뭇거렸다.

이윽고 운동장엔 음악이 울려 퍼지졌고 환기가 막춤을 추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채로운 사랑한다"고 크게 외쳤다. 환기는 직원들 앞에서 로운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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