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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요일 밤을 맡고 있는 KBS 2TV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동반 부진에 빠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의 3.5%보다는 1.2%P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경쟁작을 추격하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시청률 25.4%,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0.4%의 성적을 거뒀다.
뒤이어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의 부진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된 '하숙집 딸들'은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부진에 빠진 '하숙집 딸들' 측은 오는 21일 방송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변화를 감행할 예정이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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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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