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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세영이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최근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우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아츄 커플'로 큰 호응을 얻은 파트너 배우 현우에 대해 이세영은 "찰떡궁합이다"며 "현우 오빠가 워낙 배려를 많이 해주고 순발력 있게 잘 받아주고 재치 있게 표현해줘서 재미있었다. 제가 몰입이 잘 안 될 때는 가끔 오빠한테 진짜처럼 리액션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집중도를 높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1996년 아역 배우로 시작해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세영, 그간 많은 작품에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온 그녀는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영화 '열세살 수아'와 이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꼽았다. 그녀는 "'열세살 수아'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역할을 맡았던 중요한 영화였고, 큰 경험이었다. 그리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베스트 커플상과 신인상을 받았다. 저한테는 큰 행운인 것 같다"고 애정을 표했다.
고난도 액션 작품이 들어온다면 자신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한 이세영, 힘들지 않겠느냐고 묻자 그녀는 "로망이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멋있는 여자 고수랄까. 무림 속의 여자 고수"라며 "사실 소설 '묵향'의 다크레이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누가 영화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무협판타지 장르에 대한 로망을 덧붙였다.
'Showbiz Korea'는 15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영. 사진 = 아리랑TV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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