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동개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몽규 회장은 15일 오후 수원아트리움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조추첨에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들과 만나 2030년 월드컵 개최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지난 2일 2030년 월드컵 공동개최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던 정몽규 회장은 월드컵 공동 개최에 대해 변함없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몽규 회장은 "2030년 월드컵에선 출전국도 48개국으로 늘어나고 16개조로 대회가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공동개최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정몽규 회장의 월드컵 공동개최 발언 이후 일본축구협회 측이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던 것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면서도 "2026년 월드컵도 미국 멕시코 캐나다 공동개최 로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는 5월 한국에서 열리는 FIFA U-20월드컵에 대해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신태용 감독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이번 대회의 성공여부와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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