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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보통사람' 손현주가 장혁의 외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과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
손현주는 스스로 생각하는 '보통사람'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얼굴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다. 장혁 씨 빼놓고는 다 '보통사람'이다. 장혁 빼면 거기서 거기다"라며 앉아있는 배우들을 쭉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현주는 극 중 한 가정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1987년의 아버지나 2017년의 아버지는 다를 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내와 아버지를 지키는 마음은 똑같다고 생각하고, 그러나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느낀다"라며 "내 아이와 아내가 그런 환경에 놓여있을 때 어떤 결정을 할 것 같냐고 묻는다면 대단히 많은 고민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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