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난타전 끝에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는 15일(한국시간) 호주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들레이드와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제주는 1승1무1패(승점4)를 기록하며 선두 장쑤 쑤닝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제주는 진성욱, 황일수, 토스카노, 정운, 이창민, 권순형, 박진포, 오반석, 김원일, 백동규, 이창근이 출전했다.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난 가운데 후반 5분 제주는 오반석의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애들레이드는 바바가 선제골을 넣었다.
반격에 나선 제주는 후반 16분 멘디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후 경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제주는 후반 26분 마르셀로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2분 뒤 애들레이드 치리오에게 실점하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득점 행진은 계속됐다. 제주는 후반 39분 권순형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다시 앞서갔다. 그러나 1분 만에 다시 실점하며 3-3이 됐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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