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일본의 전승 행진이 멈추지 않는다.
일본 야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 준결승전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이스라엘은 1승 2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는 6회초까지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일본은 이스라엘 선발투수 조쉬 자이드의 호투에 5회까지 단 1점도 얻지 못했다.
균형을 깬 팀은 일본이었다. 6회말 선두타자 쓰쓰고 요시토모가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것이다. 일본은 쓰쓰고의 홈런을 시작으로 6회 공격을 빅 이닝으로 장식했다.
마쓰다 노부히로가 좌측 담장을 강타하는 2루타로 1점을 더한 일본은 고바야시 세이지의 땅볼 때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기쿠치 료스케가 우전 적시타를 쳤고 아오키의 밀어내기 사구로 5-0으로 달아났다.
이스라엘은 9회초 라이언 라반웨이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얻는 등 3점을 뽑았지만 이미 일본은 8점을 얻은 뒤였다.
[이스라엘전 승리 후 환호하는 일본 대표팀 선수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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