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오는 17일, 18일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GV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3월 17일 레드카펫 직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루퍼트 샌더스 감독,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이 참석하는 GV 무대인사를 진행, 18일에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 줄리엣 비노쉬가 참석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는 GV는 연출을 맡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레드카펫 직후 이어지는 GV는 배우, 감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영화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 예정이다.
이어 18일 진행되는 스페셜 GV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프랑스 국민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GV는 풋티지 뿐 아니라 영화의 제작 현장과 스태프들의 이야기가 담긴 프로덕션 영상을 함께 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한편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