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 벙커8' 이수근이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XTM '더 벙커8' 제작발표회에는 이상민, 이수근, 이상준, 유경욱과 임진석 PD가 참석했다.
이수근은 지상파와 케이블채널을 통틀어 약 10여 개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에 "촬영장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것이 매일 감사하다. 피곤했다가도 카메라 불만 보면 에너지가 생긴다. 그래도 40대 중반이 되다보니까 회복능력이 떨어진다. 술은 자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수근은 "'더 벙커'는 시청자 입장에서 많이 참여하고 있다. 많이 배우고 있고 용어들도 흔히 쓰는 용어들이 실제로는 다른 표현이더라. 어렵고 고급지고, 정비에 대해 어려운 부분이 많더라"라고 밝혔다.
'더 벙커8'에는 여섯 시즌을 이끌어온 터줏대감 이상민과 함께 이수근, 이상준, 유경욱으로 이어지는 4MC 군단의 활약을 볼 수 있다. 오는 1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