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가수 황인선을 초청해 이벤트를 전개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16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가수 황인선을 초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일 3집 앨범 '황야'로 컴백한 황인선은 새로운 장르 BBDM과 크롭하 댄스를 MIX, 신드롬을 불어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수다. 황인선은 이날 333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투 및 하프타임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해 할인 예매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을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상시 할인 및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선.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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