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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소이(32)와 뮤지컬배우 조성윤(32)의 결혼식 날짜가 확정됐다.
윤소이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1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윤소이와 조성윤이 5월 22일 결혼식을 치른다. 다만 시간과 장소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소이 소속사는 지난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라며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어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게 된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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