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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첫 팬미팅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16일 "여자친구의 첫 번째 팬미팅 '디어 버디'(Dear Buddy) 티켓이 16일 오후 8시,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첫 번째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3,000석에 달하는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이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맞춤형 팬서비스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여자친구 측은 "여자친구의 첫 번째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뜨거운 성원을 받아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들이 간절히 기다렸던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무대로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자친구 첫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사진 = 쏘스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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