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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아산 챔프1: 삼성생명 거센 저항, 잃지 않은 우리은행 위용

시간2017-03-16 20:46:3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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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아산 김진성 기자] 삼성생명은 준비를 잘 했다. 덕분에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다. 그러나 우리은행의 위용은 어디로 도망가지 않았다.

KB를 예상 밖 2연승으로 일축, 사기가 오른 삼성생명. 그러나 챔피언결정전 상대 우리은행은 차원이 다른 상대다. 임근배 감독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변칙작전도 준비했다. 일단 플레이오프서 맹활약한 김한별은 지속적으로 활용했다.

김한별은 1~4번을 오갈 수 있다. 우리은행으로선 매우 까다로운 존재다. 임 감독은 일단 엘리사 토마스에게 존쿠엘 존스를 맡겼다. 그러면서 존스가 자유투 라인과 골밑 사이 엘보우에서 공을 잡고 드리블을 한 번 치면 가까이에 있는 수비수가 더블팀을 시도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우리은행 특유의 세트플레이에 의한 외곽 공격을 조심했다. 철저히 외곽 로테이션을 하면서, 제한적으로 존스에게 도움수비를 시도했다. 그러자 우리은행 내, 외곽 볼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다. 2대2를 하면 철저히 스위치했다.

임영희, 존스, 박혜진이 간헐적으로 득점했으나 폭발력은 떨어졌다. 그 사이 삼성생명은 토마스가 존스를 상대로 자유투 라인 근처에서 연이어 점퍼를 터트렸다. 슛 폼 자체가 불안정하다. 때문에 떨어져서 수비했다. 하지만, 두 차례 당하자 바짝 붙었다. 토마스는 자신에게 수비수가 붙자 철저히 동료를 활용했다. 이 과정에서 김한별과 박하나의 득점이 나왔다.

우리은행은 기본적인 제공권 우세가 있었다. 존스뿐 아니라 국내선수들의 리바운드 위치 선정과 반응능력이 워낙 좋다. 때문에 많은 공격기회를 가졌다. 그러나 삼성생명도 토마스를 앞세운 얼리오펜스로 맞불을 놓았다. 속공에 능한 우리은행도 토마스의 운동능력을 제어하는 건 쉽지 않았다.

이런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되면서 우리은행이 예상 외로 크게 달아나지 못했다. 2쿼터 중반, 3쿼터 중반에 10점 내외로 앞서갔으나 삼성생명이 곧바로 5점 내외로 추격했다. 결국 그 상태로 4쿼터 중반까지 갔다.

삼성생명은 토마스가 김한별, 배혜윤과 연계플레이를 펼쳐 지속적으로 추격했다. 우리은행의 주요 패스라인을 읽고 차단한 것도 재미를 봤다. 승부처가 되자 리바운드 응집력도 살아났다. 그러나 3점차서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배혜윤이 결정적 순간 두 차례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이때 존스와 임영희가 버텨냈고, 우리은행의 기본적인 수비역량과 리바운드에 대한 집중력이 증명됐다. 임영희는 3분55초전 결정적인 3점포에 이어 1분3초전에는 존스에게 날카로운 랍패스를 넣어 존스의 골밑 득점을 도왔다. 8점차로 벌어지면서 승부가 갈리는 순간이었다.

삼성생명은 준비를 많이 했다. 대등한 승부를 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고비를 넘지 못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고전했으나 기본적인 저력이 살아있었다. 다만, 토마스, 김한별을 앞세운 삼성생명의 연계플레이와 수비조직력은 만만치 않았다. 우리은행으로선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챔피언결정 1차전 장면. 사진 = 아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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