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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개봉일 4위로 시작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는 2만 1,878명(누적 2만 5,437명)을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와 '콩: 스컬 아일랜드', '로건'에 이어 4위로 데뷔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상위권 중 유일한 한국영화로 눈길을 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형사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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