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고 많이 배워" 류혜영, '특별시민' 촬영소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류혜영이 영화 '특별시민' 촬영 소감을 밝혔다.

17일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힘들었고.. 많이 많이 배웠습니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 #문소리 #특별시민 #4월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혜영이 공개한 사진은 영화 '특별시민' 속 류혜영의 모습이다. 류혜영은 극 중 임민선 역을 맡았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로,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류혜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