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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재개되는 가운데 연출자 김태호 PD가 '국민의원' 배지를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국민의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마크를 활용한 일명 '국민의원' 배지다. 해당 배지는 '국민내각' 특집 소품으로 보인다.
앞서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에게 '국민내각' 특집 촬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향해 "여러분이 바라는 2017년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가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있었으면 하는 약속은 무엇인가요?"라며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새 법안을 제안해주세요. 여러분을 대신해 '무도' 멤버의 목소리로 청원해드립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7주 재정비 기간을 마친 '무한도전'은 18일 방송을 통해 재개한다.
[사진 = 김태호 PD 인스타그램-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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