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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 준케이가 재활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준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 후 재활운동을 시작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준케이는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한 채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고, 왼쪽 다리를 뒤로 쭉 펴며 재활운동 중이다.
준케이는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2PM 콘서트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팔꿈치와 손가락 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다.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준케이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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