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더 악랄해지는 백현진, 몸부림치는 이제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소준(이제훈)의 시간 여행 장소에 김용진(백현진)이 나타난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13화에선 용진의 진보하는 악행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소준의 몸부림이 그려지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지하철로 소준을 만나러 온 용진의 모습과, 용진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소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용진이 소준의 팔을 꽉 잡고 있는데, 소준은 특정 구간에서 사라져버리는 만큼 이후 벌어질 상황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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