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X임수정 '시카고 타자기', 4월 7일 첫방송 확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가 오는 4월 7일 첫방송을 확정지었다.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첫방송을 확정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진오,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에는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조우진, 양진성, 강홍석,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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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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