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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인상 깊었던 한국 팬의 선물에 대해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17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스팟 라이브에 출연했다.
방송 직전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 이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한 팬이 정말 아름다운 초상화를 그려주셨다. 감사하다"며 "내 딸에게 그 그림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정말 너무 좋았다.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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