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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
스칼렛 요하슨은 17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스팟 라이브에서 "액션 연기의 어려움은 없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그는 "액션은 연습하고 테크닉을 익혀나가면 되니까 괜찮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하지만 감정적인 연기는 좀 더 복잡한 연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웠다. 상실감을 표현한다는 것, 배신감 등을 느낀다는 것을 표현하는 게 더 큰 도전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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