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재덕, 토니안에 "노안인건 말했냐" 돌직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토니안이 노안 증세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토니안이 의사 선생님을 집에 초대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김재덕을 비롯 친한 동생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또 토니안은 응급실에서 처음 만나 도움을 줘 인연이 된 의사를 초대했다.

토니안 무리는 의사와 밥을 먹었고, 이 때 김재덕은 토니안에게 "노안인건 말했냐"고 물었다. 토니안이 당황하자 김재덕은 "가까이 있는거 이렇게(멀리) 보지 않냐"며 토니안을 따라했다.

이에 토니안은 "아니다"고 밝혔고, 의사 역시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재덕은 "아니에요? 이미지 관리 했네"라며 계속 놀렸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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