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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채정안이 배우 이정진의 사진 찍는 모습에 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 이정진은 6호 집 철거를 앞두고 사진 촬영에 열을 올렸다.
그 이유에 대해 이정진은 "오늘 집이 철거되잖냐. 여기서 딸들 대학 보내고, 시집보내고 다 하셨다고 그래서 가족사진 좀 찍어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채정안은 "카메라를 만지신 지는 몇 년 된거냐?"고 물었고, 이정진은 "한 4~5년 됐다"고 답했다.
그러자 채정안은 "사진 찍는 옆모습이 너무 멋있는 거야"라고 고백했다.
[사진 =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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