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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2PM 황찬성이 서툰 삽질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 닉쿤과 황찬성은 이정진을 돕기 위해 6호 집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이어 조경 작업에 들어간 황찬성은 땅이 잘 파지지 않자 "혹시 여기 아래 시멘트 있었던 거 아니지? 얘 뿌리 못 내릴 거 같은데? 괜찮은 거지?"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에 조경 전문가는 "짐승돌이라고 들었는데?"라고 말했고, 황찬성은 "짐승도 이건 못 한다. 너무 딱딱하다"고 발끈했다.
하지만 이정진과 닉쿤은 땅을 파는데 성공했다. 그러자 황찬성은 "내가 잘못했나 보다"라고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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