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강예원이 평소 운전습관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주연배우인 강예원, 한채아가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작품 속 운전 장면이 언급되자 "내가 사실 실제로는 운전을 할 때 눈이 안 좋고, 겁이 많아서 속도를 60km로만 달리는 편이다. 운전을 굉장히 답답하게 하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채아는 "강예원은 진짜 배우더라. 촬영을 할 때 직접 운전을 하는데 정말 멋있고 아슬아슬하게 운전을 잘하더라. 그런데 사적으로 강예원이 운전하는 차를 타보니 정말 60km로만 달리더라. 운전을 하면서 계속 나에게 사과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형사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