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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까신 신고 팔짝" 이윤지, 딸과 기분좋은 외출
2017-03-18 15:58:29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과 외출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신을 신고~뛰어보자팔짝~ 머리가 하늘까지닿... 으려면 한참 남음. 멀리서날아온 네이티브신발 같이 신고 엄마랑 잠깐데이트 #함미선물#꼬까신#엄마꺼라니꺼#세상가볍#그래선지너무달려#연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색상의 옷을 입고 있는 이윤지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깜찍하게 엄마 이윤지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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