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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훈훈한 기부 사실이 공개됐다.
수지가 지난 14일 생명존중문화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한 사실이 18일 뒤늦게 알려졌다.
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환자 치료비 지원, 자살예방센터 운영 등의 다양한 자선 활동을 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그간 수지는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5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 되기도 했다.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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