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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이리틀 텔레비전' 김풍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18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91회에는 주호민과 김풍 작가의 '그리니까 웹툰이다' 방송이 그려졌다.
이들은 '변비대장 끙끙이' 캐릭터를 만들어보겠다며 독특한 캐릭터를 각자 그리기 시작했다. 주호민은 "너무 리얼해져서 감당을 할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채팅방에서는 리얼한 그림에 큰 반응을 보였다.
김풍은 안색이 좋지 않은 끙끙이 캐릭터를 그렸고, 두 작가의 캐릭터 중 김풍의 캐릭터가 채택됐다. 특히 새 캐릭터로 만들어진 것에 대해, 새로운 캐릭터 '쾌변바라기 잘싸조 푸드덕'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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