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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건’은 18일 하루 동안 6만 9,40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202만 8,688명이다.
휴 잭맨이 ‘로건’을 끝으로 더 이상 울버린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수많은 울버린 팬들이 몰렸다. 특히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의 슈퍼히어로무비라는 호평 속에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뜨거운 안녕’을 고하고 있다.
실제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로건’은 92%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이 호평 일색이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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